개발일지
[KPT] Section3를 마치며 돌아보는 KPT 회고 feat.코드스테이츠
어느덧 벌써 반절의 시간이 흘렀다. 2월에 시작한 부트캠프가 5월이 되었다는게 놀랍다. 이번 Section3를 공부하면서 페어분들과 만나며 느낀 것은 확실히 공부의 학습량이나 다들 느끼는 어려움의 정도가 크다는 것이었다. 나도 이에 동의한다. 사실 깊이 파려면 계속 깊이 팔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고 Spring에 대한 이해와 실제로 웹 서버를 구현하는 것을 압축된 커리큘럼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하루하루 소화 해야 할 양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그런 Section임에도 불구하고 육아로 인해서 주말이나 쉬는 때에 더 많이 복습하거나 다른 것을 만들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물론 아예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이를 재운 뒤에 늦은 저녁에 복습하거나 컨텐츠 학습을 빨리하고 다시 복습하거나 아니면 새벽에 4..